[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3일 오후 7시 15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구룡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흰 연기가 난다"는 등의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와 45명의 대원을 투입해 오후 9시쯤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조경물품 보관용 컨테이너 창고 4개동과 조경물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흰 연기가 난다"는 등의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와 45명의 대원을 투입해 오후 9시쯤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조경물품 보관용 컨테이너 창고 4개동과 조경물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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