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3일 오후 4시를 기해 부산 서부권(북·사하·강서·사상구) 4개 구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발령 지역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4시 현재 0.1242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은 배기가스가 자외선에 분해되면서 형성되는 오염물질로 눈과 호흡기 등을 자극해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발령 지역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4시 현재 0.1242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은 배기가스가 자외선에 분해되면서 형성되는 오염물질로 눈과 호흡기 등을 자극해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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