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역점 추진 정책 의견 교환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박형수 국회의원과 2025년도 국비 예산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전날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박형수 의원을 비롯해 김주수 의성군수, 도·군의원, 실국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의성군은 이 자리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지역 중요 현안과 국고 건의사업 등에 대해 보고하고, 국회 차원 지원을 요청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의성군 바이오산업 육성, 항공미래산업(드론, UAM), 의성형 보건복지 확장, 통합안전 플랫폼 구축, 청년정책 고도화, 스마트 농업 체계 구축, 지역자원 활용 관광활성화 등 의성군 주요 역점 추진 정책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추진 방안도 논의했다.
내년도 국비사업으로 의성동부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129억원), AI기반 고부가 신물질 산업화 기반구축(30억원), 다인매립시설 설치(23억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53억원), 의성 하수관거 3단계 정비(30억원) 사업 등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도 건의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논의된 안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풀어나가야 할 현안과 핵심과제들이 많다"며 "앞으로 신성장산업 등 미래를 위한 사업들이 꼭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수 의원은 "의성지역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당정의 원만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의성군민 행복과 군정발전을 위해 당과 국회 차원에서 국비 지원 및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전날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박형수 의원을 비롯해 김주수 의성군수, 도·군의원, 실국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의성군은 이 자리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지역 중요 현안과 국고 건의사업 등에 대해 보고하고, 국회 차원 지원을 요청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의성군 바이오산업 육성, 항공미래산업(드론, UAM), 의성형 보건복지 확장, 통합안전 플랫폼 구축, 청년정책 고도화, 스마트 농업 체계 구축, 지역자원 활용 관광활성화 등 의성군 주요 역점 추진 정책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추진 방안도 논의했다.
내년도 국비사업으로 의성동부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129억원), AI기반 고부가 신물질 산업화 기반구축(30억원), 다인매립시설 설치(23억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53억원), 의성 하수관거 3단계 정비(30억원) 사업 등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도 건의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논의된 안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풀어나가야 할 현안과 핵심과제들이 많다"며 "앞으로 신성장산업 등 미래를 위한 사업들이 꼭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수 의원은 "의성지역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당정의 원만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의성군민 행복과 군정발전을 위해 당과 국회 차원에서 국비 지원 및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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