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경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23일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북구 함지산 일대에서 등산객 대상으로 '음주운전 및 무단횡단 금지'를 위한 집중 홍보 캠페인이 진행됐다.
경찰은 교통사고 증가에 따른 위험성을 알리며 예방수칙이 적힌 홍보물품을 등산객에게 나눠줬다.
23일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북구 함지산 일대에서 등산객 대상으로 '음주운전 및 무단횡단 금지'를 위한 집중 홍보 캠페인이 진행됐다.
경찰은 교통사고 증가에 따른 위험성을 알리며 예방수칙이 적힌 홍보물품을 등산객에게 나눠줬다.
대구 동부경찰서도 동구 신암남로에 있는 동대구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경찰, 동구청 교통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라는 주제로 시행됐다.
이들은 어린이에게 보행 안전 홍보 내용이 담긴 학용품 등을 나눠주며 이를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운전자 대상으로 학교 앞 안전속도 30㎞ 준수, 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법규를 지켜줄 것도 당부했다.
이근우 동부경찰서장은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캠페인은 경찰, 동구청 교통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라는 주제로 시행됐다.
이들은 어린이에게 보행 안전 홍보 내용이 담긴 학용품 등을 나눠주며 이를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운전자 대상으로 학교 앞 안전속도 30㎞ 준수, 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법규를 지켜줄 것도 당부했다.
이근우 동부경찰서장은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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