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 전 대통령의 15주기 추도식에 함께 한다.
그는 지난 해에도 노 전 대통령의 서거 14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추도사를 했다.
한 총리는 당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겠다"며 "정부는 중앙의 권한을 과감히 지방에 이양해 국가발전의 축을 지역 중심으로 전환하고 과감한 규제개혁과 투자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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