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시흥시에서 통신장비 보수를 위해 건물 옥상에 오르다 추락한 40대 작업자가 병원 치료를 받다가 결국 숨졌다.
22일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시흥시 한 건물 옥상 통신장비 유지 보수 작업을 위해 고정식 사다리를 타고 상부로 올라가다가 4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는 병원 이송돼 치료받다가 이날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시흥시 한 건물 옥상 통신장비 유지 보수 작업을 위해 고정식 사다리를 타고 상부로 올라가다가 4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는 병원 이송돼 치료받다가 이날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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