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된다. 집과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희망도서를 대출하고 도서관으로 반납하는 서비스다.
책이음 회원증이 있는 대구시민은 대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인 월 2권까지 도서를 신청할 수 있다.
도서를 신청한 이용자는 안내 알림문자를 받고 회원증을 지참한 뒤 서점에서 책을 대출하면 된다.
한편 대현도서관은 인근 대학교 학생들과 도서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대서점, 육십오도시(65℃) 북카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현도서관 관계자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뤄진 이번 협약으로 일상 속 독서문화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희망도서 바로대출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된다. 집과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희망도서를 대출하고 도서관으로 반납하는 서비스다.
책이음 회원증이 있는 대구시민은 대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인 월 2권까지 도서를 신청할 수 있다.
도서를 신청한 이용자는 안내 알림문자를 받고 회원증을 지참한 뒤 서점에서 책을 대출하면 된다.
한편 대현도서관은 인근 대학교 학생들과 도서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대서점, 육십오도시(65℃) 북카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현도서관 관계자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뤄진 이번 협약으로 일상 속 독서문화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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