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상주의 한 누에섶 작업장에서 불이 나 4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8시23분께 상주시 내서면의 한 누에섶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1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누에섶 3000장을 태우는 등 42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2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에섶을 토치로 소독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8시23분께 상주시 내서면의 한 누에섶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1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누에섶 3000장을 태우는 등 42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2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에섶을 토치로 소독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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