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 환자에 상급종합병원 수준 진료 제공 기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상북도 안동의료원은 신장내과에서 '지역상급종합병원과 지방의료원 간 원격협진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원격협진 시범사업은 지역상급종합병원인 경북대학교병원과 안동의료원 간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원격협진체계를 구축,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정기적인 투석과 진료가 필수적인 환자들이 멀리 떨어진 대학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돼 환자들 편의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환 안동의료원 신장내과장은 "원격협진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투석 환자들과 콩팥병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원격협진 시범사업은 지역상급종합병원인 경북대학교병원과 안동의료원 간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원격협진체계를 구축,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정기적인 투석과 진료가 필수적인 환자들이 멀리 떨어진 대학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돼 환자들 편의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환 안동의료원 신장내과장은 "원격협진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투석 환자들과 콩팥병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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