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사·삼락원 등 방문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스페인·페루·슬로베니아·앙골라·우크라이나·모로코·튀르키예·오스트리아 등 주한외교관 가족 20여 명을 금산세계인삼축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10월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서 열리는 축제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전날 군청에서 열린 위촉식 후 이들은 남이면 보석사 천년나무 및 제원면 삼락원 전망대, 금산수삼센터, 인삼약초거리 등을 둘러보고, 인삼 재배와 유통과정을 살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주한외교관 가족들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금산의 세계화를 위한 인적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들은 오는 10월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서 열리는 축제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전날 군청에서 열린 위촉식 후 이들은 남이면 보석사 천년나무 및 제원면 삼락원 전망대, 금산수삼센터, 인삼약초거리 등을 둘러보고, 인삼 재배와 유통과정을 살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주한외교관 가족들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금산의 세계화를 위한 인적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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