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교육·심리상담 무료 제공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안동상공회의소와 함께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잦은 이직으로 탈진을 경험하거나 구직활동에 지친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심리상담, 진로탐색, 취업준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카페'와 지역 기업 및 재직 청년을 대상으로 한 온보딩 교육 등 '직장적응 지원' 프로그램을 병행해 지역 청년들의 성장을 돕는다.
특히 청년카페 프로그램은 진로·심리상담을 기반으로 구직 과정에서 마음을 다친 청년 등에게 전문 상담센터를 통한 심리상담을 최대 10회 지원한다.
취업 트렌드 분석 및 취업 필수 자격증(컴퓨터활용능력, 토익 스피킹 등) 취득을 위한 교육도 무료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15~34세 청년으로 주소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안동시에 주소지를 둔 청년은 안동시 조례에 따라 39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직장적응 지원 프로그램은 채용 후 1년 이내 신입 청년 75명에게 조직 적응과 실무 교육, 자기 계발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기업 내 청년친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기업 CEO 및 중간 관리자를 대상으로 MZ 협업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강화 교육 등도 운영한다.
희망하는 기업 및 청년은 포스터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잦은 이직으로 탈진을 경험하거나 구직활동에 지친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심리상담, 진로탐색, 취업준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카페'와 지역 기업 및 재직 청년을 대상으로 한 온보딩 교육 등 '직장적응 지원' 프로그램을 병행해 지역 청년들의 성장을 돕는다.
특히 청년카페 프로그램은 진로·심리상담을 기반으로 구직 과정에서 마음을 다친 청년 등에게 전문 상담센터를 통한 심리상담을 최대 10회 지원한다.
취업 트렌드 분석 및 취업 필수 자격증(컴퓨터활용능력, 토익 스피킹 등) 취득을 위한 교육도 무료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15~34세 청년으로 주소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안동시에 주소지를 둔 청년은 안동시 조례에 따라 39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직장적응 지원 프로그램은 채용 후 1년 이내 신입 청년 75명에게 조직 적응과 실무 교육, 자기 계발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기업 내 청년친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기업 CEO 및 중간 관리자를 대상으로 MZ 협업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강화 교육 등도 운영한다.
희망하는 기업 및 청년은 포스터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