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돌라히안 외무장관 후임으로는 알리 바게리카니 외무부 차관
라이시 대통령 등 죽음에 5일 간 애도 기간 발표
[두바이(아랍에미리트)=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툴라 알리 하메네이는 20일 헬기 추락으로 사망한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의 업무를 수행할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모하마드 모크베르 제1 부통령을 임명했다.
하메네이는 이날 하루 전인 19일 사고로 라이시가 사망한 것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며 이같이 발표했다.
라이시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히안 외무장관을 포함해 동아제르바이잔주 주지사, 지역 정치 지도자 등 총 9명이 탑승 중이던 헬리콥터는 10일 이란 북서부에서 발견됐다.
하메네이는 또 라이시 대통령의 죽음과 관련, 5일 간의 애도를 발표했다.
이란은 또 라이시와 함께 숨진 압돌라히안 외무장관의 후임으로 알리 바게리카니 외무부 차관을 임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하메네이는 이날 하루 전인 19일 사고로 라이시가 사망한 것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며 이같이 발표했다.
라이시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히안 외무장관을 포함해 동아제르바이잔주 주지사, 지역 정치 지도자 등 총 9명이 탑승 중이던 헬리콥터는 10일 이란 북서부에서 발견됐다.
하메네이는 또 라이시 대통령의 죽음과 관련, 5일 간의 애도를 발표했다.
이란은 또 라이시와 함께 숨진 압돌라히안 외무장관의 후임으로 알리 바게리카니 외무부 차관을 임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