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국비 확보·지역현안사업 공유
[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양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국비 확보 및 원활한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 윤철남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군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 공약인 양수발전소 조기 착공, 남북 9축 고속도로(영천~양구) 조기 건설, 국가철도망(안동~영양~영덕) 구축계획 반영, 지방도 918호선 국지도 승격, 국립 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 유치, 노지고추 스마트 영농 확산기반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현안사업인 바들양지 경관림 조성, 국도 31호선(영양~청송) 선형개량 조기 착공, 국도31호선 위험도로 개선, 생활체육공원 주차장 조성, 군도2호선(산해4리) 도로선형개량, 신재생에너지 지방세 신설,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사무소 승격 등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임종득 당선인은 "영양군이 건의한 사항들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겠다"며, "적극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해 국비 확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간담회가 지역현안 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의 발판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소멸 위기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낙후지역 개발과 균형발전 측면에서 행정적, 재정적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간담회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 윤철남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군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 공약인 양수발전소 조기 착공, 남북 9축 고속도로(영천~양구) 조기 건설, 국가철도망(안동~영양~영덕) 구축계획 반영, 지방도 918호선 국지도 승격, 국립 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 유치, 노지고추 스마트 영농 확산기반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현안사업인 바들양지 경관림 조성, 국도 31호선(영양~청송) 선형개량 조기 착공, 국도31호선 위험도로 개선, 생활체육공원 주차장 조성, 군도2호선(산해4리) 도로선형개량, 신재생에너지 지방세 신설,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사무소 승격 등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임종득 당선인은 "영양군이 건의한 사항들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겠다"며, "적극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해 국비 확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간담회가 지역현안 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의 발판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소멸 위기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낙후지역 개발과 균형발전 측면에서 행정적, 재정적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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