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0일 오전 6시43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식당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중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식당 관계자 A(70대·여)씨가 소화기를 이용해 약 7분 만에 불을 껐으며, 이 과정에서 A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블은 식당 내부와 조리기구 등을 태워 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이 나자 식당 관계자 A(70대·여)씨가 소화기를 이용해 약 7분 만에 불을 껐으며, 이 과정에서 A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블은 식당 내부와 조리기구 등을 태워 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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