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을 통해 '2024 전주출판학교'에 참여할 시민 2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주출판학교에는 출간할 수 있는 분량의 초안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개인 노트북을 지참해야 한다.
또 편집·디자인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 구독료와 책 출간을 위한 발주비용으로 자부담 30여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
이와 관련 전주출판학교는 시민들이 독립출판을 위한 기획과 원고, 편집, 디자인, 인쇄, 유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오는 6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14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평소 1인 독립출판에 대한 전주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하고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좌로 기획한 전주출판학교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독립출판 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 추진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30-1859)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주출판학교에는 출간할 수 있는 분량의 초안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개인 노트북을 지참해야 한다.
또 편집·디자인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 구독료와 책 출간을 위한 발주비용으로 자부담 30여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
이와 관련 전주출판학교는 시민들이 독립출판을 위한 기획과 원고, 편집, 디자인, 인쇄, 유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오는 6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14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평소 1인 독립출판에 대한 전주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하고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좌로 기획한 전주출판학교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독립출판 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 추진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30-18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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