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시 맨홀 뚜껑 이탈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유천2구역 상습 침수구역을 중심으로 맨홀 추락방지시설 121곳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맨홀 뚜껑 바로 아래 그물 모양 철 구조물을 설치해 뚜껑이 열리더라도 추락으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장치다.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발생하고 있는 상습 침수구역의 우수 역류로 인한 맨홀 뚜껑 이탈에 따른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중구는 경관 향상을 위해 상반기 중으로 콘크리트 맨홀 뚜껑 250여개도 교체할 계획이다.
김제선 구청장은 "안전한 중구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맨홀 뚜껑 바로 아래 그물 모양 철 구조물을 설치해 뚜껑이 열리더라도 추락으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장치다.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발생하고 있는 상습 침수구역의 우수 역류로 인한 맨홀 뚜껑 이탈에 따른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중구는 경관 향상을 위해 상반기 중으로 콘크리트 맨홀 뚜껑 250여개도 교체할 계획이다.
김제선 구청장은 "안전한 중구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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