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김남준)이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 선공개곡 '컴 백 투 미(Come back to me)'로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 첫 진입했다.
17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RM의 '컴 백 투 미'는 이번 주 오피셜 싱글 톱100(17~23일)에서 80위로 데뷔했다.
RM은 해당 차트에 방탄소년단으로서 여러 번 진입했지만, 솔로 자격으로 들어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군 복무 기간 낸 앨범임에도 RM의 인기를 새삼 확인한 셈이다.
지난 2022년 12월 그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가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최신 차트에서 45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컴 백 투 미'는 RM이 작사를, 밴드 혁오의 오혁이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대만의 5인조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Sunset Rollercoaster)'의 궈궈(Kuo)가 기타, 베이스 세션으로 참여했다.
또한 RM이 신보를 위해 구성한 '팀(TEAM) RM'에 소속된 싱어송라이터 정크야드(JNKYRD)와 바밍타이거의 산얀(San Yawn)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17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RM의 '컴 백 투 미'는 이번 주 오피셜 싱글 톱100(17~23일)에서 80위로 데뷔했다.
RM은 해당 차트에 방탄소년단으로서 여러 번 진입했지만, 솔로 자격으로 들어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군 복무 기간 낸 앨범임에도 RM의 인기를 새삼 확인한 셈이다.
지난 2022년 12월 그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가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최신 차트에서 45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컴 백 투 미'는 RM이 작사를, 밴드 혁오의 오혁이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대만의 5인조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Sunset Rollercoaster)'의 궈궈(Kuo)가 기타, 베이스 세션으로 참여했다.
또한 RM이 신보를 위해 구성한 '팀(TEAM) RM'에 소속된 싱어송라이터 정크야드(JNKYRD)와 바밍타이거의 산얀(San Yawn)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컴 백 투 미' 뮤직비디오의 제작진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연출을 맡은 이성진 감독이 연출, 제작, 극본을 담당했다. 영화 '헤어질 결심', '암살' 등에 참여한 류성희 미술 감독과 영화 '1987', '만추'의 김우형 촬영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은 오는 2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컴 백 투 미'와 타이틀곡 '로스트!' 등 11곡이 담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은 오는 2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컴 백 투 미'와 타이틀곡 '로스트!' 등 11곡이 담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