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7일 오후 4시28분께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의 한 부두에서 사다리차의 작업대가 크레인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3m 높이 작업대에서 추락한 50대 1명과 크레인 전선롤에 끼인 60대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3m 높이 작업대에서 추락한 50대 1명과 크레인 전선롤에 끼인 60대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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