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타일러 라쉬, 외국어 학습법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외국어 잘 배우는 법’이라는 주제로 타일러 라쉬 강사가 특강을 진행했고, 외국어 학습에 관심있는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 후 질의응답을 통해 외국어 학습법에 대한 심도 깊은 질문이 이어졌으며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연제구 해맞이작은도서관 ‘들락날락’, 다양한 프로그램 콘텐츠 구현
부산 연제구 해맞이작은도서관 들락날락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으로 추진된 해맞이작은도서관 들락날락은 15분 생활권 내 아동친화 도서관 및 실감형 체험공간과 미디어아트 전시 등 아날로그와 디지털 콘텐츠를 융합한 신개념 미래형 놀이터다. 지난해 4월 기존 해맞이작은도서관의 3층을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해맞이작은도서관 들락날락에서는 올해 ▲가정의 달 마술공연 ▲어린이날 키링만들기 ▲해맞이에서 맘껏~ 놀자! 등 동심 충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부산시 연계 원어민 영어교실 ‘영어랑 놀자’와 자체 프로그램 ‘꼬물꼬물 키즈아트 클래스’ 등 유아기 사회성 습득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현재 연제구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은 해맞이작은도서관을 비롯해 ▲아이사랑뜰 ▲연제구청 민원실 ▲솔벗·밤골·배산·토곡어린이작은도서관 등 총 7개가 운영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와 함께 부산시 연계 원어민 영어교실 ‘영어랑 놀자’와 자체 프로그램 ‘꼬물꼬물 키즈아트 클래스’ 등 유아기 사회성 습득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현재 연제구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은 해맞이작은도서관을 비롯해 ▲아이사랑뜰 ▲연제구청 민원실 ▲솔벗·밤골·배산·토곡어린이작은도서관 등 총 7개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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