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분야 국문 자료로 사전 실사 점검
9월 안전산업박람회서 공인선포식 예정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가 현지 실사를 앞두고 사전 점검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3차 공인을 받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16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부산시는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국제안전도시 3차 공인을 위한 사전 현지방문 실사를 준비했다.
이날은 실제 현지 방문 실사처럼 분야별 추진상황 발표, 검토 및 평가의견 제시 등을 진행했다.
추진상황 발표는 6개 분야로 대표된다. 총괄보고,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노인 낙상, 자살 예방, 폭력 및 예방, 우수사례 등이다.
이날은 국문으로 된 자료로 진행했다. 하지만 본 실사에서는 영문으로 된 자료로 실사단을 맞이한다.
부산시는 7월 25~26일께 현지실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대비 중이다.
시는 8월 중으로 국제안전도시 3차 공인을 획득한 뒤 9월 10일~12일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0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국제안전도시 제3차 공인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부산시는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국제안전도시 3차 공인을 위한 사전 현지방문 실사를 준비했다.
이날은 실제 현지 방문 실사처럼 분야별 추진상황 발표, 검토 및 평가의견 제시 등을 진행했다.
추진상황 발표는 6개 분야로 대표된다. 총괄보고,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노인 낙상, 자살 예방, 폭력 및 예방, 우수사례 등이다.
이날은 국문으로 된 자료로 진행했다. 하지만 본 실사에서는 영문으로 된 자료로 실사단을 맞이한다.
부산시는 7월 25~26일께 현지실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대비 중이다.
시는 8월 중으로 국제안전도시 3차 공인을 획득한 뒤 9월 10일~12일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0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국제안전도시 제3차 공인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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