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차원 위로 표명 방안 검토중"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정부가 괴한의 총격으로 중상을 입은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의 조속한 쾌유를 빌었다.
외교부 당국자는 16일 "슬로바키아 피초 총리와 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고 피초 총리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를 포함해 우리 정부 차원에서 위로의 뜻을 표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피초 총리는 지난 15일(현지시각)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북동쪽으로 약 150㎞ 떨어진 마을 핸들로바에서 각료 회의를 마치고 지지자들을 만나던 중 괴한이 쏜 총에 여러 발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4시간 가까이 수술을 받은 끝에 위중한 고비는 넘겼다.
현지 언론은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가 슬로바키아 국적의 71세 작가이며 DUHA(레인보우) 문학클럽의 창립자라고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외교부 당국자는 16일 "슬로바키아 피초 총리와 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고 피초 총리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를 포함해 우리 정부 차원에서 위로의 뜻을 표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피초 총리는 지난 15일(현지시각)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북동쪽으로 약 150㎞ 떨어진 마을 핸들로바에서 각료 회의를 마치고 지지자들을 만나던 중 괴한이 쏜 총에 여러 발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4시간 가까이 수술을 받은 끝에 위중한 고비는 넘겼다.
현지 언론은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가 슬로바키아 국적의 71세 작가이며 DUHA(레인보우) 문학클럽의 창립자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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