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6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점식 의원(국민의힘, 경남통영시 고성군)에게 명예도민증을 전달했다.
도에 따르면 정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2소위 위원장으로 제주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제주의 특수성을 고려한 법안심사의 필요성을 소위 위원들에게 수차례 강조하고 수정안을 제시하는 등 심사·의결에 기여.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큰 역할을 했다.
도는 이번 명예도민증 수여를 계기로 정점식 의원이 향후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등 제주의 현안사항 해결과 함께 포괄적 권한이양 방식 전환 등 제주특별법 제도개선 추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주요 정책에 대한 제도개선 및 입법, 국비확보 등의 과정에서 명예도민으로 선정된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나갈 방침이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2차 제주여성가족정책포럼 개최
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문순덕)은 오는 22일 오후 예술공간 이아 3층 창의교육실4에서 ‘제주청년, 결혼과 돌봄 그 이야기를 하다’라는 주제로 제2차 제주여성가족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청년들의 결혼과 다양한 돌봄 경험을 듣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토크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 자녀돌봄’ 경험에 대해서는 김영지 경력잇는여자들 협동조합 이사장이, ‘부모돌봄과 일상생활’ 경험에 대해서는 신승협 한국청년사회학회 상임고문이, ‘자기돌봄과 일’ 경험에 대해서는 강현주 제주청년센터 사업운영팀 매니저가 발표한다.
이외에도 강보배 제주도 청년정책담당관 청년활동지원팀장이 ‘사회적 고립과 청년정책’에 대하여 발표하고, 이후 청년으로 구성된 홍조밴드의 이야기가 있는 음악 공연이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에 따르면 정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2소위 위원장으로 제주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제주의 특수성을 고려한 법안심사의 필요성을 소위 위원들에게 수차례 강조하고 수정안을 제시하는 등 심사·의결에 기여.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큰 역할을 했다.
도는 이번 명예도민증 수여를 계기로 정점식 의원이 향후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등 제주의 현안사항 해결과 함께 포괄적 권한이양 방식 전환 등 제주특별법 제도개선 추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주요 정책에 대한 제도개선 및 입법, 국비확보 등의 과정에서 명예도민으로 선정된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나갈 방침이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2차 제주여성가족정책포럼 개최
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문순덕)은 오는 22일 오후 예술공간 이아 3층 창의교육실4에서 ‘제주청년, 결혼과 돌봄 그 이야기를 하다’라는 주제로 제2차 제주여성가족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청년들의 결혼과 다양한 돌봄 경험을 듣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토크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 자녀돌봄’ 경험에 대해서는 김영지 경력잇는여자들 협동조합 이사장이, ‘부모돌봄과 일상생활’ 경험에 대해서는 신승협 한국청년사회학회 상임고문이, ‘자기돌봄과 일’ 경험에 대해서는 강현주 제주청년센터 사업운영팀 매니저가 발표한다.
이외에도 강보배 제주도 청년정책담당관 청년활동지원팀장이 ‘사회적 고립과 청년정책’에 대하여 발표하고, 이후 청년으로 구성된 홍조밴드의 이야기가 있는 음악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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