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 7346억원 전년동기比 7.6% 증가…2000호점 달성 목전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신세계그룹(이마트) 계열 스타벅스 운영사 SCK컴퍼니(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올 1분기 매출액이 7346억원으로 전년동기(6829억원) 대비 7.6%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9.5% 늘었다.
이는 지속적인 신규점 출점이 효과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SCK컴퍼니에 따르면 스타벅스 총 점포수는 올해 3월 말 기준 1914개점으로 전 분기 대비 21개점 늘었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 점포가 2000개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신규점 출점 효과와 국제 원두가격 하락, 폐기 감축 등 원가 개선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22억원 늘어났다"며 "영업이익이 큰 폭 늘어난 것은 원자재비가 급격히 올랐던 지난해의 기저효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9.5% 늘었다.
이는 지속적인 신규점 출점이 효과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SCK컴퍼니에 따르면 스타벅스 총 점포수는 올해 3월 말 기준 1914개점으로 전 분기 대비 21개점 늘었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 점포가 2000개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신규점 출점 효과와 국제 원두가격 하락, 폐기 감축 등 원가 개선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22억원 늘어났다"며 "영업이익이 큰 폭 늘어난 것은 원자재비가 급격히 올랐던 지난해의 기저효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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