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16일부터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해안가, 갯바위, 항·포구 등을 중심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은 지자체와 남항관리사업소,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연수원 등 총 13개의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연안 위험구역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연안위험구역의 안전관리 시설물 점검을 비롯해 연안구역 위험성조사 및 위험도 평가,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관리시설물 추가 설치 협의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위험도 평가를 통해 신규 위험구역을 지정하거나 기존 위험구역을 해제하는 등 연안 위험구역 재조정도 추진할 방침이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연안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해경은 지자체와 남항관리사업소,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연수원 등 총 13개의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연안 위험구역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연안위험구역의 안전관리 시설물 점검을 비롯해 연안구역 위험성조사 및 위험도 평가,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관리시설물 추가 설치 협의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위험도 평가를 통해 신규 위험구역을 지정하거나 기존 위험구역을 해제하는 등 연안 위험구역 재조정도 추진할 방침이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연안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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