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북구, 구민대상 후보자 추천접수 등

기사등록 2024/05/16 11:05:51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오는 31일까지 제7회 구민대상 후보자 추천접수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제7회 북구 구민대상은 ▲지역사회발전 ▲주민화합·봉사·효행 ▲교육·문화·체육 등 3개 부문 각 1명을 선정한다.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북구에 거주하며, 각 부문에서 공적이 뛰어난 주민이다.

구청장·동장·각급기관, 사회단체장의 추천이나 북구 주민 3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 구비서류를 지참해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비치돼 있다.

구민대상 수상자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고, 주요 행사에 초청해 예우한다.

북구는 북구 구민대상 조례에 따른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단, 해당자가 없는 부문은 시상하지 않는다.

구민대상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북구청 주민자치과 전화(052-241-7263)로 하면 된다.


◇북구, 고용노동부 노사민정 상생협력 활성화 지원 공모 선정

울산시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노동부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2641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북구는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은 ▲나를 지키는 산업안전 보건교육 ▲한 장으로 이해하는 4대 노동기초질서 ▲노동자 맞춤형 기초 건강관리 ▲노동자 건강 기본계획 수립 등 4개를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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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북구, 구민대상 후보자 추천접수 등

기사등록 2024/05/16 11:05: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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