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사업 정책 자율과제 공모 선정
지자체·대학 협업…사업비 1억2000만원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올해 '지역혁신사업(RIS) 정책 자율과제 공모'에 선정돼 3D 프린팅 기술인력 양성과 취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전북도와 JB지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는 지자체와 대학이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전주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농기계, 자동차 부품, 특장차 등 다품종 소량생산의 특성을 가진 지역 주력 제조산업과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기업 수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1억2000만원(도비)이다. 3D 프린팅 기술 전문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 지원과 관내 기업 모집을 통한 기업 맞춤형 시제품 제작과 컨설팅, 재직자 교육 지원 등을 추진한다.
시는 협업기업인 진우에스엠씨·티에스팜과의 팀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연구개발 지원 등으로 관·산·학 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전문 기술력을 보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시에 따르면 전북도와 JB지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는 지자체와 대학이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전주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농기계, 자동차 부품, 특장차 등 다품종 소량생산의 특성을 가진 지역 주력 제조산업과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기업 수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1억2000만원(도비)이다. 3D 프린팅 기술 전문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 지원과 관내 기업 모집을 통한 기업 맞춤형 시제품 제작과 컨설팅, 재직자 교육 지원 등을 추진한다.
시는 협업기업인 진우에스엠씨·티에스팜과의 팀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연구개발 지원 등으로 관·산·학 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전문 기술력을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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