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중상…버스 승객 등 11명은 경상
[안양=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안양시 만안구의 한 사거리에서 버스와 택시가 충돌해 12명이 다쳤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6분께 안양시 만안구 비산사거리 인근을 달리던 버스와 택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12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택시기사는 안면부 골절 등 중상을 당했다. 버스 승객 등 11명은 경상이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6분께 안양시 만안구 비산사거리 인근을 달리던 버스와 택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12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택시기사는 안면부 골절 등 중상을 당했다. 버스 승객 등 11명은 경상이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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