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5월 중순에 한 시즌 구단 역대 매진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한화는 구단 단일 시즌 매진 타이기록(2015년 21회)을 세웠다. 앞으로 한 경기만 더 매진되면 구단 신기록이 된다.
한화는 현재 9위를 달리고 있지만, 시즌 초반 메이저리그(MLB)에서 돌아온 류현진과 함께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수 많은 팬들이 야구장을 찾게 만들었다.
한화 팬들은 반등을 기다리면서 여전히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KBO 구단 한 시즌 최다 매진은 1995년 삼성 라이온즈가 기록한 36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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