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간 진술 엇갈려
[안동=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북경찰청은 오는 19일 여단장과 대대장을 대상으로 대질 조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상병 순직과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피의자들의 진술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간 진술이 엇갈려 대질 조사를 하게 됐다"며 "정확한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채상병 순직과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피의자들의 진술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간 진술이 엇갈려 대질 조사를 하게 됐다"며 "정확한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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