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Shervin Lainez (사진=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의 내한 공연이 무산됐다.
공연기획사 두미르는 오는 25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에 협연자로 참여하기로 한 벨이 개인 사정으로 내한을 취소했다고 14일 밝혔다.
벨은 당초 이번 공연에서 부인인 소프라노 라리라 마르티네스와 협연 무대를 펼칠 예정이었다. 벨을 대신해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예가 마르티네스와 무대에 오른다.
미국 최고의 연주자에게 주는 에이버리 피셔상과 그래미상을 4차례 수상한 벨은 연주자 뿐만 아니라 지휘자로도 활동 중이다. 영국의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더 필즈'를 13년째 이끌고 있다.
한편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은 세계 4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 빈필, 독일 베를린필, 미국 뉴욕필, 네덜란드 RCO 4개 악단의 현역 단원들이 연합해 팀을 이룬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연주회 프로그램인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솔로 연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테마 음악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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