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열고 전략 점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충남도교육청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14일 군에 따르면 군은 6월 예정인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전날 금산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전략도 논의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등이 협력해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정주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종합 지원하는 교육정책이다.
지역인재가 돌봄부터 교육, 취업, 정주 등 지원을 받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 소멸을 극복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심완보 금산군 부군수는 "교육 때문에 떠나지 않고 찾아오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금산에 맞는 교육발전 모델을 개발해 지역에서 교육받은 인재가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군에 따르면 군은 6월 예정인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전날 금산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전략도 논의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등이 협력해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정주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종합 지원하는 교육정책이다.
지역인재가 돌봄부터 교육, 취업, 정주 등 지원을 받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 소멸을 극복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심완보 금산군 부군수는 "교육 때문에 떠나지 않고 찾아오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금산에 맞는 교육발전 모델을 개발해 지역에서 교육받은 인재가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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