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볼거리·즐길거리 풍부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가은 아자개시장 장터에서 동행축제 '가은에 취하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관광객과 시민, 상인이 하나 되는 '가은 디네앙블랑', 전통주 플래시몹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화려한 비상을 주제로 한 줄타기 공연, 아자개와 견훤 이야기를 담은 창작뮤지컬 마당놀이 공연, 각설이공연, 퓨전국악 공연 등 해학을 담은 역동적인 민속공연도 마련된다.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가은의 마블' 장보기 보드게임대회, 성인부와 어린이부로 나눠 치르는 '문경 아마추어 바둑대회'도 준비된다.
새롭게 문을 연 가은토요장과 도자기체험, 중고거래(당근)장터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꾸며진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동행축제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 경영난을 해소하고, 최근 방영된 '눈물의 여왕' 촬영지로 국민적 핫플레이스가 된 가은 아자개시장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관광객과 시민, 상인이 하나 되는 '가은 디네앙블랑', 전통주 플래시몹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화려한 비상을 주제로 한 줄타기 공연, 아자개와 견훤 이야기를 담은 창작뮤지컬 마당놀이 공연, 각설이공연, 퓨전국악 공연 등 해학을 담은 역동적인 민속공연도 마련된다.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가은의 마블' 장보기 보드게임대회, 성인부와 어린이부로 나눠 치르는 '문경 아마추어 바둑대회'도 준비된다.
새롭게 문을 연 가은토요장과 도자기체험, 중고거래(당근)장터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꾸며진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동행축제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 경영난을 해소하고, 최근 방영된 '눈물의 여왕' 촬영지로 국민적 핫플레이스가 된 가은 아자개시장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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