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오는 20일 정식 출간한다.
교보문고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집계한 주간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의 회고록은 국내도서 정치·사회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전체 국내도서 중에선 4위를 차지했다.
이 책은 최종건 전 외교부 차관이 질문하고 문 전 대통령이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 재임 중 외교·안보 정책과 결정 과정이 담겨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책은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의 성과를 자랑하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라며 "책에서 나는 문재인 정부가 어떤 구상으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추진했으며 어떤 마음자세로 외교·국방·보훈·방산정책을 다뤘는지 말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교보문고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집계한 주간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의 회고록은 국내도서 정치·사회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전체 국내도서 중에선 4위를 차지했다.
이 책은 최종건 전 외교부 차관이 질문하고 문 전 대통령이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 재임 중 외교·안보 정책과 결정 과정이 담겨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책은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의 성과를 자랑하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라며 "책에서 나는 문재인 정부가 어떤 구상으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추진했으며 어떤 마음자세로 외교·국방·보훈·방산정책을 다뤘는지 말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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