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시간10분만에 큰 불길 잡아
검은 연기 치솟으며 148건 신고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13일 오후 1시30분께 경기 양주시 봉양동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1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해당 공장은 호스 배관과 샌드위치 판넬 등을 제작하는 곳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48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103명과 장비 44대를 동원하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오후 2시39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해당 공장은 호스 배관과 샌드위치 판넬 등을 제작하는 곳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48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103명과 장비 44대를 동원하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오후 2시39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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