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시설물 긴급 유지보수 맡을 41개사 모집

기사등록 2024/05/13 12:28:45

[부산=뉴시스] 부산항 신항 전경 (사진=BPA 제공) 2024.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항 신항 전경 (사진=BPA 제공) 2024.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13일부터 부산항 시설물 긴급 유지보수 지정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토목, 건축, 전기통신, 기계 등 4개 분야의 지반조성·포장공사업, 금속·창호·지붕·건축물조립공사업, 일반소방시설공사업 등 13개 전문건설업종이다.
 
BPA는 신청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과 안전보건관리 적정성 평가를 실시해 총 41개 사를 지정업체로 선정한 후 협약을 체결하고 2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공고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BPA는 오는 27~31일까지 등록신청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BPA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안전·품질관리 역량을 갖춘 업체를 사전에 선정해 신속한 시설보수를 진행함으로써 부산항 이용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건설업계 근로자들의 일자리 안정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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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부산항 시설물 긴급 유지보수 맡을 41개사 모집

기사등록 2024/05/13 12:28: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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