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건축인, 가족 등 600여명 참석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주말 완주 모악산 축구장에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건축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건축사회(회장 이성열)와 전주시건축사회(회장 박광성)가 주최·주관한 것으로 김광수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과 윤수봉 도의원, 송상재 전북특별자치도 노조위원장 등을 비롯한 600여 명의 도내 건축인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수단 선서로 개회식을 갖고, 축구, 계주, 줄다리기 등의 운동경기와 레크리에이션 등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전북도와 교육청, 14개 시군, 전북개발공사 그리고 전북도 건축사회가 한마음 체육대회 참여해 상호간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건축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했다.
김광수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건축인들은 우리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체육대회를 통한 소통과 화합으로 전북특별자치도를 보다 나은 미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열정과 헌신을 발휘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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