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1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12일 오전 6시께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한 원예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약 2시간10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비닐하우스 8개동 1165㎡와 수목, 원예자재, 집기류 등이 불에 타 1억4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2대와 인력 52명을 동원해 오전 8시11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불로 비닐하우스 8개동 1165㎡와 수목, 원예자재, 집기류 등이 불에 타 1억4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2대와 인력 52명을 동원해 오전 8시11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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