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수원시 서둔동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1살 여자아이 손가락이 에스컬레이터에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24분께 "아이가 손가락을 크게 다쳤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는 아이를 안고 에스컬레이터에 탄 보호자가 어지러움증을 느껴 넘어지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보호자가 넘어지면서 A(16개월)양 왼손 검지 첫 마디 부분이 에스컬레이터에 끼어 절단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24분께 "아이가 손가락을 크게 다쳤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는 아이를 안고 에스컬레이터에 탄 보호자가 어지러움증을 느껴 넘어지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보호자가 넘어지면서 A(16개월)양 왼손 검지 첫 마디 부분이 에스컬레이터에 끼어 절단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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