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원 활용, 수익사업 창출 기대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사회적협동조합 성주들소리보존회가 올해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신규 마을기업, 지난해 재지정 마을기업 지정에 이어 올해 성주군 첫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최종 지정됐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마을 단위 기업을 설립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 실현하는 기업이다.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에 도움을 주는 기업을 뜻한다.
성주들소리보존회는 지역에서 전통소리문화 계승과 보존을 위해 노력해 온 단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마을기업이 인구소멸지역 활력증진과 일자리창출 등 지역현안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성주들소리보존회가 향토문화유산 전승 및 브랜드 가치확립을 통해 자립형 마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22년 신규 마을기업, 지난해 재지정 마을기업 지정에 이어 올해 성주군 첫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최종 지정됐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마을 단위 기업을 설립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 실현하는 기업이다.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에 도움을 주는 기업을 뜻한다.
성주들소리보존회는 지역에서 전통소리문화 계승과 보존을 위해 노력해 온 단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마을기업이 인구소멸지역 활력증진과 일자리창출 등 지역현안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성주들소리보존회가 향토문화유산 전승 및 브랜드 가치확립을 통해 자립형 마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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