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인천형 노인 새 일자리 9개 사업을 선정하고 6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인천시 보조금관리위원회가 총 27개의 응모사업 중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 민관협의체의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지역 노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노인들의 능력과 경험을 사회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업 선정에 중점을 뒀다.
선정 사업은 늘봄예술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펀펀(fun fun)라인댄스(효성노인문화센터), 폐비닐 분리배출 도우미(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무단투기 폐쇄회로(CC)TV관리(미추홀시니어클럽), 시니어 스마트 가드너(부평구노인복지관), 어르신이 그린(Green) 환경지도자(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시니어 사용성 평가단(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시니어 교통안전데이터 조사단(남동시니어클럽), 교육시설관리사(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 9개다.
특히 이번 공모는 노인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과 환경친화적인 사업을 선정해 품격 있는 일상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노인일자리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54명의 노인이 참여할 예정이고, 시는 해당 사업에 1억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일자리 참여에 관심 있는 노인은 사업별 지역 군·구 노인일자리 담당 부서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문의 후 참여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소소한 문화적 즐거움과 정서적인 감동을 선사하고, 환경적으로도 지속가능한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모사업을 적극 지원해 노인분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년 동안(2019년~2023년) 인천형 노인 새 일자리 공모를 통해 38개의 사업을 발굴해 인천만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인천시 보조금관리위원회가 총 27개의 응모사업 중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 민관협의체의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지역 노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노인들의 능력과 경험을 사회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업 선정에 중점을 뒀다.
선정 사업은 늘봄예술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펀펀(fun fun)라인댄스(효성노인문화센터), 폐비닐 분리배출 도우미(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무단투기 폐쇄회로(CC)TV관리(미추홀시니어클럽), 시니어 스마트 가드너(부평구노인복지관), 어르신이 그린(Green) 환경지도자(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시니어 사용성 평가단(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시니어 교통안전데이터 조사단(남동시니어클럽), 교육시설관리사(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 9개다.
특히 이번 공모는 노인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과 환경친화적인 사업을 선정해 품격 있는 일상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노인일자리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54명의 노인이 참여할 예정이고, 시는 해당 사업에 1억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일자리 참여에 관심 있는 노인은 사업별 지역 군·구 노인일자리 담당 부서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문의 후 참여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소소한 문화적 즐거움과 정서적인 감동을 선사하고, 환경적으로도 지속가능한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모사업을 적극 지원해 노인분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년 동안(2019년~2023년) 인천형 노인 새 일자리 공모를 통해 38개의 사업을 발굴해 인천만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