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로 5기, 봉안시설 등 갖춰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시립 추모공원 건립사업이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김충섭 시장은 최근 공사 현장을 찾아 감리단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추모공원의 첫 느낌을 좌우하는 조경에도 신경을 써 달라"고 요구한 뒤 "남은 공정에도 공사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공사 기간을 지키는 것은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시민 편익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최고의 시립 추모공원 완공을 위해 공사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김천시립추모공원은 김천시 봉산면 신암리 9만92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사업비 542억원을 들여 화장로 5기와 봉안시설, 유족대기실, 식당,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을 갖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충섭 시장은 최근 공사 현장을 찾아 감리단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추모공원의 첫 느낌을 좌우하는 조경에도 신경을 써 달라"고 요구한 뒤 "남은 공정에도 공사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공사 기간을 지키는 것은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시민 편익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최고의 시립 추모공원 완공을 위해 공사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김천시립추모공원은 김천시 봉산면 신암리 9만92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사업비 542억원을 들여 화장로 5기와 봉안시설, 유족대기실, 식당,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을 갖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