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안사업 연대·협력 강화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1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간담회를 열고 현안에 초당적으로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간담회엔 서철모 구청장과 박범계(서구을) 국회의원, 장종태(서구갑) 국회의원 당선인, 서구의회 의원, 구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KT인재개발원 부지 첨단사업 집적복합단지 조성과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리모델링, 둔산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서구건강체련관 대체 서구반다비체육센터 건립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박범계 국회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했고, 장종태 서구갑 당선인은 "여당 소속 서구청장과 야당 소속 국회의원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여소야대의 현 정세에서 어려운 민생 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의 동력을 얻기 위해선 초당적 협력이 꼭 필요하다"면서 "민선 8기 서구 현안 사업들이 순항을 이어가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간담회엔 서철모 구청장과 박범계(서구을) 국회의원, 장종태(서구갑) 국회의원 당선인, 서구의회 의원, 구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KT인재개발원 부지 첨단사업 집적복합단지 조성과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리모델링, 둔산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서구건강체련관 대체 서구반다비체육센터 건립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박범계 국회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했고, 장종태 서구갑 당선인은 "여당 소속 서구청장과 야당 소속 국회의원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여소야대의 현 정세에서 어려운 민생 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의 동력을 얻기 위해선 초당적 협력이 꼭 필요하다"면서 "민선 8기 서구 현안 사업들이 순항을 이어가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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