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지역 고령자의 취·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내일이 빛·시·나'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고령 특화 평생학습 프로그램 '내일이 빛(光고을)·시(시니어)·나(나눔)'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고령자의 교육부터 취·창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진흥원과 5개 자치구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되며 '건강활력 세대융합' '지역대학연계 평생현역' '거점기반 액티브시니어' '라이프-스토리(Life-Story) 크리에이터' '생활밀착 디지털 선배시민' 등 5개 프로젝트, 18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노인 기초상식을 전달하는 '노인학 콘텐츠'를 개발해 21일부터 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특강한다.
교육은 11월까지 실시되며 프로그램별 교육과정과 모집대상, 차시별 일정 등은 기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프로그램은 고령층이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세대 간 교류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고령 특화 평생학습 프로그램 '내일이 빛(光고을)·시(시니어)·나(나눔)'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고령자의 교육부터 취·창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진흥원과 5개 자치구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되며 '건강활력 세대융합' '지역대학연계 평생현역' '거점기반 액티브시니어' '라이프-스토리(Life-Story) 크리에이터' '생활밀착 디지털 선배시민' 등 5개 프로젝트, 18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노인 기초상식을 전달하는 '노인학 콘텐츠'를 개발해 21일부터 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특강한다.
교육은 11월까지 실시되며 프로그램별 교육과정과 모집대상, 차시별 일정 등은 기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프로그램은 고령층이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세대 간 교류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