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김해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와 공동으로 'IP창업Zone 26기 교육생'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경남도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와 김해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총 32시간 진행한다.
교육 장소는 창원상공회의소 지하 1층 교육장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4층 정보화교육장이다.
교육 과정은 아이디어 구체화 및 창출, 지식재산권의 이해,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IP창업 브랜드 개발 등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특허출원, 사업화 및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과정 수료 시 선행기술 조사 및 사업계획서 검토 등 지식재산과 창업분야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되며 구체화 된 창업 아이템은 특허출원(160만 원 상당)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 이번 교육 수료자에게는 김해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 및 마케팅 지원사업 신청 가산점이 부여된다.
창업과 아이디어 사업화에 관심 있는 경남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등 내용은 경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changwon)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경남지식재산센터(055-210-30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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