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소재산업 관련 직업 경험 기회 제공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SK스페셜티는 경북 영주시 소재 여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영광여중 1학년 125명을 대상으로 전날 진행한 진로체험 교육은 총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수소재산업 및 진로 소개, SK스페셜티 타이쿤 보드게임(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등을 소재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진로체험 교육에는 SK스페셜티 직원 11명이 강사로 나섰다.
영광여중 손호성 1학년 부장 교사는 "SK스페셜티 직원들이 직접 학생들과 소통하니 보다 현실감이 있었다"며 "특히 학생들이 영주 지역에도 양질의 일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SK스페셜티의 진로체험교육은 2020년부터 진행됐다.
초등학생에게는 문화·과학 교실, 중학생에게는 경영 시뮬레이션 보드 게임, 고등학생에게는 화학, 화공, 경영 분야 진로 상담 프로그램을 연계해 각각 눈높이에 맞게 제공된다.
영주제일고, 경북공고, 봉화고, 문경서중 등 18개 학교에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SK스페셜티 진로체험교육 담당자 김수안 PL은 "교육 현장에서 지역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진로체험교육을 원하는 목소리를 많이 듣고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며 "진로 체험은 작은 시도이지만 이러한 소통을 통해 향후 청소년들의 지역 내 취업과 정주를 유도하고, 기업은 인재를 얻는 장기적인 효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SK스페셜티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교육부 진로체험사이트 '꿈길'에서 영주시로 지역설정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영광여중 1학년 125명을 대상으로 전날 진행한 진로체험 교육은 총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수소재산업 및 진로 소개, SK스페셜티 타이쿤 보드게임(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등을 소재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진로체험 교육에는 SK스페셜티 직원 11명이 강사로 나섰다.
영광여중 손호성 1학년 부장 교사는 "SK스페셜티 직원들이 직접 학생들과 소통하니 보다 현실감이 있었다"며 "특히 학생들이 영주 지역에도 양질의 일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SK스페셜티의 진로체험교육은 2020년부터 진행됐다.
초등학생에게는 문화·과학 교실, 중학생에게는 경영 시뮬레이션 보드 게임, 고등학생에게는 화학, 화공, 경영 분야 진로 상담 프로그램을 연계해 각각 눈높이에 맞게 제공된다.
영주제일고, 경북공고, 봉화고, 문경서중 등 18개 학교에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SK스페셜티 진로체험교육 담당자 김수안 PL은 "교육 현장에서 지역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진로체험교육을 원하는 목소리를 많이 듣고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며 "진로 체험은 작은 시도이지만 이러한 소통을 통해 향후 청소년들의 지역 내 취업과 정주를 유도하고, 기업은 인재를 얻는 장기적인 효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SK스페셜티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교육부 진로체험사이트 '꿈길'에서 영주시로 지역설정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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