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마산 김안과의원(대표원장 김해곤)으로부터 어르신 행복 밥상 지원금 1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전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마산지구 석전동봉사회와 함께 마산회원구 거주 어르신 약 9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어르신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해 결식을 해소하고 필수적인 영양 공급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안과의원은 33년 동안 더 선명한 세상과 건강한 눈을 위해 9명의 전문의가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각 장애인 지원 사업, 소방관 라식 수술 지원 등의 활발한 의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그 동안의 인도주의 사업 재원조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받았으며, 재난 및 구호활동 시 신선한 식재료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1t 냉장탑차를 전달하기도 했다.
◇창원진동농협, 조합원과 지역민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창원진동농협(조합장 김성재) 임직원은 고향주부모임(회장 강순재)과 함께 조합원과 지역민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마산지구 석전동봉사회와 함께 마산회원구 거주 어르신 약 9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어르신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해 결식을 해소하고 필수적인 영양 공급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안과의원은 33년 동안 더 선명한 세상과 건강한 눈을 위해 9명의 전문의가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각 장애인 지원 사업, 소방관 라식 수술 지원 등의 활발한 의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그 동안의 인도주의 사업 재원조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받았으며, 재난 및 구호활동 시 신선한 식재료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1t 냉장탑차를 전달하기도 했다.
◇창원진동농협, 조합원과 지역민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창원진동농협(조합장 김성재) 임직원은 고향주부모임(회장 강순재)과 함께 조합원과 지역민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과 5월 가정의 날을 앞두고 창원진동농협이 지역 내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고 지역민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진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는 최형두 국회의원과 강용범 경남도의회 부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천수 시의원, 창원지역 각 농협 조합장, 창원진동농협 조합원과 마을 어르신 800여명이 참석했다.
고향주부모임 회원 100여명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 비빔밥과 음식을 만들어 어르신과 지역민들께 제공하고, 초청가수와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 및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진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는 최형두 국회의원과 강용범 경남도의회 부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천수 시의원, 창원지역 각 농협 조합장, 창원진동농협 조합원과 마을 어르신 800여명이 참석했다.
고향주부모임 회원 100여명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 비빔밥과 음식을 만들어 어르신과 지역민들께 제공하고, 초청가수와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 및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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