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시스]김혜인 기자 = 9일 오후 2시 38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현대삼호중공업 내 부두에서 선박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던 작업자 A(24)씨가 잠수 중 의식을 잃은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의식을 잃은 A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당시 잠수해 선박의 이물질을 제거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의식을 잃은 A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당시 잠수해 선박의 이물질을 제거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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