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 위해 낡은 수위조절판 전면 교체
헬스장 운동기구 교체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수영장과 헬스장이 새 단장을 마쳤다.
8일 당진시설관리사업소는 9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영장과 헬스장 정비를 추진해 완료하고 전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8일 당진시설관리사업소는 9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영장과 헬스장 정비를 추진해 완료하고 전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업소는 수영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낡은 수위조절판을 전면 교체하고 이 판 수심을 1.1m로 유지해 어린이와 초보자가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도록 했다.
헬스장에는 트레드밀(바닥을 걷거나 뛰도록 만든 장치) 외 6개의 운동 머신을 교체하거나 추가 구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개관한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는 6개의 50m 레인 수영장과 550㎡ 면적의 헬스장을 갖췄다.
일일 입장객은 700여명에 이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헬스장에는 트레드밀(바닥을 걷거나 뛰도록 만든 장치) 외 6개의 운동 머신을 교체하거나 추가 구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개관한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는 6개의 50m 레인 수영장과 550㎡ 면적의 헬스장을 갖췄다.
일일 입장객은 70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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