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제94회 춘향제' 개최를 이틀 앞두고 춘향제준비위원회와 함께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한 최종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점검은 축제의 안전 관리, 먹거리의 품질 및 위생, 다양한 체험 활동의 준비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자 진행됐다.
함께했던 최경식 시장과 준비위원들은 축제장 전역에서 교통, 화재 예방, 비상대응 준비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특히 축제기간 방문객들의 식품 안전과 위생을 확보하기 위해 먹거리 부스를 대상으로 한 비밀 점검관 운영과 현장 신고 시스템의 운영을 재확인했다.
최경식 시장은 "우리는 축제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했다"며 "제94회 춘향제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우수한 먹거리 그리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94회 춘향제는 오는 5월10일~16일 광한루원과 예촌, 요천둔치 및 사랑의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점검은 축제의 안전 관리, 먹거리의 품질 및 위생, 다양한 체험 활동의 준비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자 진행됐다.
함께했던 최경식 시장과 준비위원들은 축제장 전역에서 교통, 화재 예방, 비상대응 준비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특히 축제기간 방문객들의 식품 안전과 위생을 확보하기 위해 먹거리 부스를 대상으로 한 비밀 점검관 운영과 현장 신고 시스템의 운영을 재확인했다.
최경식 시장은 "우리는 축제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했다"며 "제94회 춘향제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우수한 먹거리 그리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94회 춘향제는 오는 5월10일~16일 광한루원과 예촌, 요천둔치 및 사랑의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