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경찰청은 ㈜오토인더스트리 및 경북적십자사와 함께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피해자를 지원하는 경찰과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오토인더스트리, 경북적십자사가 상호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맺어졌다.
㈜오토인더스트리에서는 사회공헌기금(1500만원)을 경북적십자사에 기탁했고 경북적십자사는 기탁한 기금을 경북경찰청이 심의한 범죄피해자에게 생계비 등으로 지원키로 했다.
경북경찰청 김한수 생활안전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범죄피해자에게 지원할 수 있는 기금이 마련돼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기업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도민의 평온한 일상 회복에 경북경찰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은 피해자를 지원하는 경찰과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오토인더스트리, 경북적십자사가 상호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맺어졌다.
㈜오토인더스트리에서는 사회공헌기금(1500만원)을 경북적십자사에 기탁했고 경북적십자사는 기탁한 기금을 경북경찰청이 심의한 범죄피해자에게 생계비 등으로 지원키로 했다.
경북경찰청 김한수 생활안전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범죄피해자에게 지원할 수 있는 기금이 마련돼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기업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도민의 평온한 일상 회복에 경북경찰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